서울일보 문화단신 기사 전문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가 여의도 협회 회관에서 '제 24대 김용수 이사장' 주제 첫 회의를2022년 5월 28일 가졌다.
협회는 2022년 4월 22일 이사장단 이 취임식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로 인수위 단계까지 이루웠다.새 임기를 시작하는 김용수(사/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는 문화를 키우는 시대 였다면 이제는 문화가 꽃을 피우는 시대로 접어 들었다”며 문화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도약하자고 했다.이날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는 서울일보(사장,현덕남), 아트뱅크예술은행(이사장, 전우천)과 새로운 문화시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이루워졌다.

새로운 집행부의 계획은 "미술공모전, 글짓기대회, 국제근로자음악제 등 을 추진할 예정이며, 전국근로자(이하직장인)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복지를 선도해가는데 역점을 두고 정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 임기를 위해 동행할 새로운 임원진 임명장과 위촉장 수여식도 있었다.
수석부이사장 : 최혜정
부이사장 : 김혜경. 이종철. 윤석영. 김희조, 김은미,
고문 : 송맹용. 전영각. 윤만중. 전우천. 박광애. 강성애. 안정희. 현덕남. 박덕은. 배광열. 김기정. 조덕용. 김기철. 김양현.
총무이사 : 김용문
음악분과 위원장 : 박성빈
문학분과 위원장 : 김혜경
감사 : 정성호. 곽세훈
상임이사 : 임예순, 강형대. 박양현. 김성백. 오경남. 유성춘. 송진용, 김인태, 이숙련,
각 지회장: 서울 윤주성 , 대전 김옥임 , 광주 정수년 , 울산 전재규, 전북 송승연 , 경남 김덕진
이사 : 최인옥, 채종임, 김유나, 김왕용, 김용구, 김명환, 조승원, 전광신, 강덕진, 구노성, 이경옥,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되면서 노동계와 대중 문화인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하여 문화의 쉼터를 활성화 시키기 위함으로 뜻을 모았다.

한국노동문화예술협회는 1982년 11월 노동부에서 주관한 전국근로자미술대전에서 입상한 작가들이 주축이되고 노동부의 지원아래 창립된 사단법인 비영리 종합예술단체로써 대한민국 첫 노동부장관을 역임한 권중동 前 장관이 이사장으로 재임 하였으며 그시절 정서가 메마른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문화예술단체를 만든 것이다.협력기관으로는 ;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노사발전재단, 한국퇴직자총연합회, 한국노동조합총연합회 등이 있다.출처 : 서울일보(http://www.seoulilbo.com)